2017년 8월에 현케이는 런칭했으며, 디자인과 디렉팅 모두 대표 디자이너 강현경이 맡고 있다. 느끼는 모든 감각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편이다. 무언가를 보고, 소리를 듣고, 향기를 맡고, 맛 보고 보다 적극적으로 느끼려고 합니다. 그것은 사물이기도 하고, 때로는 감각과 의식이기도 합니다. HYEON.K는 그런 감각을 스케치로 다음에는 주얼리로 옮깁니다. 현케이의 모든 주얼리는 수공으로 제작되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얼리는 신체와 접촉하므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소재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합금 황동(브라스Brass)으로 제작된 주얼리는 니켈, 아연, 크롬 등을 혼합한 것인데, 니켈(Nickel)은 알러지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을 대부분 유발하는 성분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제품은 92.5 은으로 만들어집니다. 다만 은 소재는 공기나 피부에서 나오는 물질에 노출(향수나 알코올성분 포함)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화되므로 현케이는 14k&18k 금으로 도금을 하고 있습니다. 영구적인 도금이 아니므로 주얼리의 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비닐이나 파우치에 보관할 것을 권합니다. 주얼리가 외적인 아름다움을 배가시키는 도구이기는 하지만 현케이는 내적으로도 위안이 되는 제품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