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브 드 셀은 전시 포스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트워크를 선보이는 갤러리 입니다.   Cave de sel 은 프랑스어로 소금 창고 라는 뜻입니다. 소금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 해 온 귀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로, 캬브 드 셀은 “보물 창고”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금과 같이 예술도 우리 삶에서 필수불가결인 존재입니다. 캬브 드 셀은 개인의 취향에 맞는 보물을 찾을 수 있도록 삶을 풍요롭게 예술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지향합니다. 캬브 드 셀은 60-80년대 프랑스, 미국, 영국 등지에서 발행된 전시 포스터 및 광고 포스터 컬렉션을 통해 예술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