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주얼리 디자이너와 도쿄에서 건축을 하는 남자가 만났습니다. 삶을 이루고 만들어 온 공간의 먼 거리만큼이나, 다른 소재를 취급했던 두 사람은 예상대로 많은 부분에서 서로 달랐지만, 한편으론 또 같았습니다. 커다란 공간을 만들어 내는 건축가도, 빛나는 보석을 다루는 주얼러도 완전히 다른 물질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의 본연이 지닌 가치는 같았던거죠. 두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주얼리 브랜드를 함께 만들게 되었습니다. 작고 단단한 주얼리 안에 세심한 과정과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서 풀어내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뉴욕에 주얼리 디자이너와 도쿄에서 건축을 하는 남자가 만났습니다. 삶을 이루고 만들어 온 공간의 먼 거리만큼이나, 다른 소재를 취급했던 두 사람은 예상대로 많은 부분에서 서로 달랐지만, 한편으론 또 같았습니다. 커다란 공간을 만들어 내는 건축가도, 빛나는 보석을 다루는 주얼러도 완전히 다른 물질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의 본연이 지닌 가치는 같았던거죠. 두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주얼리 브랜드를 함께 만들게 되었습니다. 작고 단단한 주얼리 안에 세심한 과정과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서 풀어내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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