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발틱해에 있는 Bornholm의 작은 덴마크 섬의 Svaneke라는 마을에
스물 세살의 Johan이라는 이름의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항상 창조적인 일을 하도록 키웠고 그것이 생계와 연관되지 않았기에
자유롭지만 열정적으로 임할수 있었습니다.
그는 예전부터 감초를 좋아했었고 그 효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감초 뿌리에 감춰진 성분이
새로운 보물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감초는 단순히 단맛을 내는 재료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짭짜름한 요리나 빵을 구울때 또는 맥주를 제조 할 때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한은 다양한 gourmet요리 경험을 통해 이를 한층 더 끌어 올릴수 있게 되었고
이후 그가 이룩해낸 결과물을 사람들에게 맛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때 Johan은 이 마술과 같은 품질의 감초를 다른 재료들과 배합하여
사람들이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아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맛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