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느낄수 있는 맛이 달고,시고,짜고,맵고,쓰고 뿐이라면
음식에 대한 우리의 감성과 추억이 그렇게 두텁게 쌓이진 않았을 겁니다.
할머니의 된장국 , 엄마의 계란밥, 이상하게 맛있던 아빠표 볶음밥 까지
우리 마음에 이런 추억들이 쌓인다는건
혀의 어딘가는 분명 마음을 느끼는 촉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먹는이를 생각하는 마음,그 마음이 바로 정성이기에
우리는 정성을 담은 먹거리 , 정성으로 더 맛있어 지는 먹거리를 만들어 갑니다.
"정성의 가치 부엉이 곳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