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은 2016년 캘리포니아에서 한인 여성 3인이 만든 유기농, 천연 페미닌 케어 스타트업 브랜드입니다. 기자 출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네스 안, 제품 디자이너 원빈나, 디즈니 영화사 배급팀 디렉터 출신인 백양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평균 40년 이상동안 매달 사용하는 생리대에 독성 성분이 가득하다는 조사결과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유기농 여성용품을 만들어보자는 취지 하에 라엘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으로 만들어진 라엘 생리대는 출시 후 지금까지 미국 아마존 유기농 카테고리 내 1위 및 소비자평가도 4.9/5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한국 오피스를 설립, 다양한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에 글로벌 브랜드로서 더 영역을 확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