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과 의류 모두 기능성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왜 매일 쓰는 지갑은 아직 가죽일까?"" 국내에서도 유명한 Brooks England, Nike, Black Diamond Equipment, Levi's Commuter등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하던 창업자 헨리 레펜즈는, 이 질문 하나로 첨단 소재와 공법을 연구해 새로운 지갑의 장르를 만들어냈습니다. 파이오니어의 시그니처 소재 10XD는 패러글라이딩, 세일링 로프 등에 사용되는 섬유 (단위무게당 강철보다도 10배 강한)를 사용하여, 방수는 물론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헤지고 무너지는 가죽의 단점을 완벽보완합니다. 킥스타터에서 런칭 1개월만에 목표금액의 2,613% ($261,275)를 달성하며 ""스몰캐리""계에 지각변동을 예고한 파이오니어는, 가볍고 얇지만 강한 지갑으로 일상 패션아이템을 넘어 다이내믹 스포츠를 즐기는 애슬리트의 기능적인 요구까지 충족시키는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