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브랜드 창립자 알베르토 아스페시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셔츠를 만들기 위해 독보적인 소재를 개발하고 꾸준히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던 중, 1980년대에 실용적인 디자인의 나일론 라인을 론칭한 것이 지금의 브랜드 입니다. 화려하고 자극적인 1980년대 패션 스타일에 싫증을 내던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그뒤로 나일론 소재로 유명한 고급 아우터 브랜드로 정착하게 되었으며, 이탈리아 브랜드 특유의 선명한 컬러,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임에도 실용성을 잃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