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T. 2022 FALL
선명한 자신을 마주하길 'emptying in silence' 정적이었던 사회에서 기다렸다는 듯 자극이 될 만한 수많은 것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우리는 더욱 자연으로 향해야 하고, 의도적인 비움이 필요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오랜 침묵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무한한 자연의 움직임과 본연의 나를 마주하는 평온함을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