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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YEGA

공예가
공예가는 ‘비어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예술의 조각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출발했습니다.
공예가의 '공'은 만들 공(工)이 아닌 빌 공(空)을 의미합니다.
손으로 만들어 채움(工)으로써 한결 빛나는 비움(空)의 가치를 이해하고, 용도에 알맞은 꼴을 찾아 제안합니다.

물건에는 만든 이와 쓰는 이의 마음이 깃듭니다. 오래 쓰일 물건의 기초를 고민하고 형태를 만들며, 때에 따라 그 표면 위에 고유한 창작가들의 색을 입혀 소개하고자 합니다.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형태와 같이 물건은 오랫동안 꾸준히 쓰임으로써 우리가 인식하는 기본 형태가 됩니다. 공예가는 '쓰임'을 기초로 형태를 만들고 불필요한 것을 배제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려 합니다.
공예가는 ‘비어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예술의 조각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출발했습니다.
공예가의 '공'은 만들 공(工)이 아닌 빌 공(空)을 의미합니다.
손으로 만들어 채움(工)으로써 한결 빛나는 비움(空)의 가치를 이해하고, 용도에 알맞은 꼴을 찾아 제안합니다.

물건에는 만든 이와 쓰는 이의 마음이 깃듭니다. 오래 쓰일 물건의 기초를 고민하고 형태를 만들며, 때에 따라 그 표면 위에 고유한 창작가들의 색을 입혀 소개하고자 합니다.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형태와 같이 물건은 오랫동안 꾸준히 쓰임으로써 우리가 인식하는 기본 형태가 됩니다. 공예가는 '쓰임'을 기초로 형태를 만들고 불필요한 것을 배제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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